Mac OS 기초 강좌 잠깐 쉬어가기 #7 : 과연 언제 Mac을 사는게 좋을까?

도대체, 우리는 언제 맥을 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떤 맥을 사는게 좋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점들에 대해 늘 고민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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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머닷컴에서는 "Buyer's Guide"라는 페이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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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yersguide.mac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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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이트가,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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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 갖고 싶을 때 / 필요할 때 / 혹은 바꿀 때가 되었을 때 등등 시기적절 / 이유적절한 시기에

장만하면 되는 것이 바로 컴퓨터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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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맥은 거~의 일정한 주기로 제품을 출시하곤 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여름과 가을 사이에 보통 출시가 되고 아이패드도 보통 연초에 나오고요~ :-)

맥의 경우 6개월~1년 주기로 보통 많이 출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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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제가 현재 쓰고 있는 2011 Early MacBook Pro 는 2011 Late Macbook Pro 라 하여 

CPU와 그래픽, 그 외 옵션이 약간 업그레이드된 형제제품이 또 출시가 되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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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루머를 100% 믿을 필요는 없으나, 시기에 대해 신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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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맥을 장만하는데 필요한 생각 몇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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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고 다닐 것이냐 / 방에 두고 쓸 것이냐

-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미 iMac / Macbook Pro / Mac Pro 는 i7 시리즈로 인해 워낙에 고사양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세 제품간의 성능차는 분명히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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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첫번째로 나눌 것은 바로 "이동성" 에 중점을 두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넓은 화면 (21.5 / 27인치) 으로 시원하게 코드하나만 바로 꼽고 작업을 시원시원하게 해보고 싶다면 당연히 i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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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외부에서의 작업 (녹음실 등) 이 더 많다면 Macbook Pro 가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외부에서 작업하거나 미팅 혹은 프레젠테이션 등이 많은 관계로  Macbook Pro 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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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부분에서는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과 각 컴퓨터와의 궁합니다.

데스크톱이 질려서 노트북을 샀더니 노트북이 더 불편해질 수도 있고, 사유는 여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필히 에이샵 / 프리스비 / 윌리스 등 마음껏(?) 만져볼 수 있는 리셀러샵에 가서 어떠한 제품이 본인과 더

잘 맞는지 미리 만져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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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데스크톱이 더 잘 맞고 훨씬 더 고사양에 많은 자금(!)을 확보하신 상태라면 저의 추천은 Mac Pro입니다. ^^

또한 개발자분들은 고성능이면서 빠른 SSD가 탑재된 Macbook Air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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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디서 사야할까요?

이 질문에 대답은 딱 하나입니다. 무조건 애플 온라인 스토어 에서 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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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구입 후 14일 이내 고객변심 / 제품 이상 등등 언제든지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리셀러 매장의 경우, 사서 포장을 뜯으면 땡입니다. 저 역시도 아내의 Macbook Air를 그렇게 살 때 프리스비 매장에서 설명받았습니다.

-구매한 제품이 기간내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계속 교환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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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카드할부가 가능합니다. (ㅋㅋ)

-리셀러는 할부수수료 나간다고 압박을 하지요. ㅋ 물론 제가 알기론 가맹점이기때문에 무이자처리가 되는거로 압니다만 그래도 찝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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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본인의 애플계정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제품등록 및 서비스를 언제든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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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Macbook Pro를 가장 추천하는 편입니다.

노트북이면서 데스크톱의 성능을 이미 충분히 구현해주고 있으며,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컴퓨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가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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