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8 출시

10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는 Windows 8 윈도 8 을 출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빌 게이츠보다 멍청한" CEO 라고 생각했던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지휘 아래 이러한 제품들이 나온 것에

(윈도8, 윈도폰 등 그 외 기업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였던 Yammer 야머 인수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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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8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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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 - 윈도 8 및 서피스 태블릿 출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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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S는 많은 "욕"을 먹었어야 했습니다.

Windows XP 가 출시 후 10년이 되도록 점유율이 줄어들지를 않았고, 당연히 이는 그들이 후속작으로 준비한 Windows Vista 가

쓰레기 중에 쓰레기 였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였을 것이며, 그로 인해 Windows 7 은 정말 그들이 이제껏 만들었던 윈도 시리즈 중에

가장 훌륭한 윈도였습니다.

(제가 온전히 Mac 으로 전환하기 전에, 새로운 윈도를 준비할 마음으로 RTM 버전을 구해서 사용해봤는데 정말 너무 훌륭했습니다.

정말 이게 저들이 만든 OS가 맞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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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MS-DOS 6.2 / Windows 3.1 합본팩을 샀던 처음 샀던 95년 이후, Windows 95 와 Windows 98 그리고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운영체제였던 Windows Me 까지 구매하면서 그들의 운영체제의 진화를 지켜보았으나, 사실 제 맘은 이미 Me 로 인해 떠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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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그리고 그들의 주변인을 포함한 많은 MS 의 팬들이 Windows 8 그리고 Surface 의 출시를 반기고 있는데요,

저는 사실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Surface 서피스 는 심지어 첫 선을 보이던 당시에 버그를 일으켜 다른 서피스로 교체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던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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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을 달자면, MS의 제품들은 "개발자" 입장이 강하게 내제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Windows 는 너무나 많은 기능을 "늘" 수반해왔기 때문이지요.

여러가지 효과를 주면서 이른바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지 모르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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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부분에 커다란 문제가 있는게 바로 "버그"들입니다. Windows 는 수년동안 그 안정성에 의심을 받아왔고

그나마 Windows 7 이 안정성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에 MS 는 그동안 먹은 욕을 만회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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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 이 얼마만큼의 인기, 그리고 성능 및 편의를 제공해줄 지는 사실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보여줬던 MS가 아닌 것만큼은 확실하고, 드디어 CEO 로서 제대로 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스티브 발머를 보면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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