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uria MiniLab 건반을 질렀습니다~!

Arturia MiniLab Review

[MIDI 관련소식] - Arturia MiniLab Review

Arturia 에서 나온 MiniLab 건반을 Get!! 했습니다~^^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그러고나면 아내를 따라 산후조리원에 따라가야해서...

가 있는 짬짬이 작업은 해야할 듯 하고=_=;;

그래서 (가지고 다니는 나노키를 무시해버리고) Arturia MiniLab 을 질러버렸습니다 :-)

어차피 나노키는 팔아봤자 술값-_-도 안나오고...

인제와서 팔자니 사가실 분게 너무 죄송하고 (심지어 나노키 1세대)

국내에 몇 개 풀리지 않았을 때의  "블랙" 제품이란 거 외엔 아무런 메리트도 없고 ㅡ.,ㅡ;;

근데 MiniLab 은 지금 보는데, 정말 귀엽고 너무 예뻐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Arturia 에서 나온 KeyLab 건반을 보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ㅠ_ㅜ

물론 사용하는 방법이랄까 UX적으로는 사실 건반의 상단에 달려있는 모듈 / 피치휠이 좀 맘에 안들기는 합니다만...

ㅠ_ㅜ 그 외 디자인적인 요소가 너무 많아서...진짜 미치도록 이뻐 죽겠어요...

지금 쓰고 있는 Novation Impulse 가 구려보였을 정도 ㅡ.ㅡ;;

실제 키감도 완전 좋다는데...나중에 한번 기회가 되면 데모 좀 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여튼 MiniLab 을 질렀다는 소식과 함께...

리뷰 올렸습니다 :-)